메뉴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라면·김장김치 50박스 기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라면(20개입)과 김장김치(3kg) 50박스를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는 지구와 인간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환경보호 및 자원봉사단체로,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선정하여 매월 간편식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 대해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김재용 사무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동 정순화 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