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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5월' 빵 나눔' 지원 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5일 서울제빵소 광교점(대표 배두열)과 함께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돌봄 위기가구를 위한 ‘빵나눔’행사를 추진했다.

 

광교1동은 2020년 12월 서울제빵소 광교점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돌봄 위기가구 10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제빵소의 기부가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이루어져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안부확인 등 따뜻한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빵 전달 외에도 시립광교동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도 함께 전달하여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서울제빵소 광교점 배두열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반찬과 빵, 설렁탕 등 후원물품을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에서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동 인적안전망 및 지역사회 기반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위기가구 안부확인 사업으로 빵과 설렁탕 등 제공, 사랑의 카네이션,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 새콤달콤 계절과일 지원 사업, 무료건강검진 지원 사업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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