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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숏츠 영상 제작·배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 오남용 문제에 대응하고 약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Social media platform) 게시용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수원이가 저가 마약에 노출되어 유해 범죄로 이어질 뻔한 사례와 SNS, 앱을 통해 이루어지는 각종 약물 거래 등 사이버 범죄 사례에 관한 것으로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중부경찰서 경장이 함께 연기를 선보여 친근감 있는 영상으로 완성됐다.

 

특히 수원 시민들에게 친근한 수원시 대표 캐릭터인 수원이를 이용, 짧은 길이의 숏츠 영상으로 제작돼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되어 청소년들에게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영상 제작은 청소년들이 마약의 유혹으로부터 지켜내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말했다.

 

한편, 해당 홍보 영상은 ‘수원이 유투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팔달구청 1층 미디어폴에서도 5월 한달 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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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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