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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 “탱탱걸스”와 함께 중국 재중국족구협회 초청으로 칭다오 방문

국중범 의원, 여자 연예인 족구단 “탱탱걸스” 구단주 자격으로 칭다오 방문해 체육과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 마련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여자 연예인 족구단 “탱탱걸스” 구단주 자격으로 중국 재중국족구협회 초청받아 칭다오를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에 족구 열풍을 일으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족구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연예인으로 구성된 “탱탱걸스”는 라이브 공연이 가능하고 함께 족구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재미를 누릴 수 있는 팀이다.

 

“탱탱걸스” 구단주는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 감독에는 개그와 노래에 말솜씨까지 겸비한 노래하는 개그맨 김재롱, 코치에는 풍부한 성량과 감동의 목소리로 다재다능한 끼까지 갖춘 효자가수 장군이 맡고 있다.

 

멤버에는 트로트계의 숨은 보석 열정의 디바 이새벽, 실력파 가수이자 영화ㆍ연극ㆍ드라마 배우로도 활동중인 윤지숙, MCㆍ리포터ㆍ쇼호스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똘똘 뭉친 끼쟁이 가수 정들레, mbn 보이스퀸ㆍKBS 불후의 명곡 우승 등 가요계 매운 맛 실력을 가진 가수 정수연, KBS 가요무대ㆍ SBS 더트롯쇼ㆍTV조선 미스트롯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상큼한 가수 진혜진, 노래ㆍ작곡ㆍ댄스 등 다양한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 서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민속 구기인 족구를 알리고자 중국 재중국족구협회로부터 초청받아 진행됐으며, 특히, 중국 재중국족구협회는 “탱탱걸스” 방문에 맞춰 칭다오 족구팀을 창단하고, 4월 28일을 족구의 날로 정했다.

 

국중범 의원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족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재미를 선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탱탱걸스와 여자 족구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탱탱걸스”는 이날 친선 족구 경기에서 엄청난 열정과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경기 후 열린 미니콘서트에서는 각자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 현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탱탱걸스”의 중국 방문은 단순히 경기 참여를 넘어서, 체육과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국제교류의 장이 됐으며, 앞으로도 “탱탱걸스”는 족구 홍보송 ‘족구하세요’와 함께 족구협회 홍보 대사와 선수로 활동하며, 족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국중범 의원 등 이날 참여한 모든 인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고, 재중국족구협회 창립식과 제1회 중국청도 초청공연을 첫 출발점으로 “탱탱걸스”의 중국에서의 멋진 활약과 재중국족구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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