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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와 상호협력 업무 협약 진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한대학교는 지난 26일 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와 국제협력 관계 증진 및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 및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 ZHENG LIGUO 이사장 겸 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는 2000년 6월 설립되어 2008년에 중국 교육부에서 사립대학으로 인가받았으며, 디자인 계열에서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대학이다. 현재 애니메이션예술대학, 만화대학, 게임대학, 디자인 및 제품대학, 영화대학 등 12개 단과대학, 36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12,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직원·연구자의 교류 △학생 교류 △학술 정보 및 자료 교환 △정기적인 학술출판물의 교환 △공동연구 프로그램 협력 △상호 합의한 기타 학술 교류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중 총장은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의 디자인 및 문화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 교육기관과의 국제교류협력 및 교환학생, 어학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일본, 몽골,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교육기관과 활발한 국제협력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실습,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선정 등을 통해 재학생들이 글로벌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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