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도시공사, 2024년 광명동굴 상생할인점 모집

광명동굴과 관내 업장 간 제휴·할인 혜택 공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2024년 광명동굴 상생할인점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진행된 상생할인점은 광명동굴과 제휴된 관내 업장을 이용하고, 각 업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광명동굴 입장권 50% 할인 쿠폰을 발행받는 제도이다. 또한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이 입장권을 가지고 상생할인점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10%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금액을 할인받거나 업장에서 제시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명시 소재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모든 업장이 가입 대상으로 음식점, 카페 뿐만 아니라 안경점, 당구장 등의 요식업이 아닌 업장도 가입이 가능하다. 상생할인점으로 선정되면 광명동굴 홈페이지를 통한 노출로 광명동굴을 방문하고자 하는 잠재 고객 대상으로 직‧간접적인 홍보 효과를 무료로 누릴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 상생할인점은 소비자들은 광명동굴이라는 관광지 인근에 숨어있는 맛집 및 업장을 발견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소득 증대를 가져오는 일거양득의 제도다”라고 설명하며, “관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광명동굴과 광명시 소상공인들 간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