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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 24년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공사 설계시 연천군 지역주민소통 강조

지방도 375호선 어유지리~삼화리 구간, 지방도 372호선 연천 광동리 선형개량 사업 4월중 주민 설명회 및 의견 반영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최근 3월 연천상담소에서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지방도 공사 진행 등에 대해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지난 5일에는 2024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등 연천군 지역에 해당하는 구간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주민에게 공사 전반적인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토록 강조하여 오는 4월중에 관계부서 및 공사관계자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설명회 및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천군 관내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375호선 파주시 어유지리~연천군 삼화리 구간으로 2023.12월부터 2027.12월까지 총 사업비 예상 8,329백만원중 현재 설계진행은 예산 366백만원으로 31% 공정률을 진행하고 있고,

 

지방도 372호선 연천 광동리 선형개량사업은 사업비 871백만원으로 0.52km 선형개량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2025년 6월까지 진행예정이며 현재 210백만원 예산으로 설계 4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윤의원은 “4월중 신속하게 해당 지역주민에게 사업설명회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토록 관계부서에 강력히 요구 했다”며 “공사 진행 및 결과에 있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소 및 요구사항에 대해 관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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