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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과 AI 툴을 활용한 ‘스토리IP 창작캠프’ 2기 개최

영상화 기획 웹소설 창작 캠프로 지난 1기의 호응에 힘입어 확장 진행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영상 IP 전문 프로덕션 창작공간 잇스토리가 웹소설스튜디오 및 웹소설PD협회와 함께 하는 '스토리IP 창작캠프 2기'를 2024년 1월 18일(목)부터 2월 7일(수)까지 3주간 개최한다. 스토리IP 창작캠프는 2023년 1기를 성공적으로 론칭,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2편의 웹소설(어서오세요, 괴담모텔입니다, 잠자던 숲속의 마녀, 깨어나다) 연재를 앞두고 있는 등 성과를 입증하면서 웹소설 창작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 창작캠프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AI(스토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와 집단지능(집단지성)을 결합한 형태의 스토리IP 창작캠프로, 참가자들은 전원 100% 온라인으로 참가해 매주 평균 10시간, 3주간 총 30시간의 창작기간 동안 유료연재가 가능한 10화 분량의 원고를 만들어낸다.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한 시놉시스 템플릿과 원고쓰기 템플릿을 제공받아 참가자들이 함께 베스트셀러 작가의 작품에 견줄 수 있는 웹소설을 만들 수 있도록 협업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웹소설스튜디오의 웹소설 창작시스템은 생성형 AI와 스토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해 작가가 원하는 스토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하도록 돕는다. 이 시스템은 3시간 만에 5000자 분량의 웹소설 1화를 완성하는 효율성을 갖고 있어 4개월 내에 150화를 완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때문에 기성 웹소설 작가들도 힘들어 하는 연재와 분량에 대한 부담을 현저하게 줄여주며, 이는 신인 작가들에게도 빠른 완결과 함께 연재를 통한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와 드라마의 원작으로 웹툰과 웹소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 맞춰 창작캠프에는 현직 영화, 드라마 제작자와 뮤지컬 및 연극 제작자, 아티스트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단이 참여해 심사와 코칭을 진행하며, 최초 기획부터 영상화에 대한 가능성을 우선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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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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