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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졸업여행 ‘드림(DREAM) 같은 추억 쌓기’ 운영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 24명과 함께 졸업여행 ‘드림(DREAM) 같은 추억 쌓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종결과 함께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드림스타트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졸업여행은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체험하고,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공연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졸업여행에 함께한 아이들은 “그동안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쉽고,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졸업여행을 비롯해 드림스타트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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