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 동래구는 평생학습관 디지털 문해교실의‘취업실전반’수강생 2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디지털문해 교실‘취업실전반’은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준비, Chat GPT를 활용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취업서류 활용법, 디지털 직업 도전하기, 면접 실전 등 총 25회로 운영되며 8명이 참여 하고 있다.
‘디지털문해’는 기초문해 뿐만 아니라 지식기반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디지털기기 활용법에 대한 신규 문해교육 사업으로, 이번 취업 연계는 정보기술 자격증(ITQ 한글·엑셀) 취득과 디지털 드로잉, 디지털기반 기술인 Chat GPT 활용법을 적극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부산시 디지털배움터에 수강생 2명이 취업하게 됐다.
동래구 관계자는“평생학습을 통해 디지털 종합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구민의 체감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