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관고로 카페 학습여행 페르마따에서 스테인드 글라스 체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관고로 카페학습여행 프로그램으로 스테인드 글라스 체험을 지난 9일 우리동네 카페 페르마따에서 진행했다.

 

관고로 카페 여행에서는 카페 페르마따에서 스테인드글라스 체험을 진행하여스테인드글라스의 세계를 입문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스테인드글라스는 컬러 유리조각을 이어 붙여 만드는 매우 섬세한 작업으로 자신의 직감과 섬세함 그리고 창의성이 필요하다.

 

영국에서 건축학을 공부한 이헤미 강사는 페르마따는 이탈리아어로 쉼이라는 뜻으로 공간을 엔틱가구와 소품으로 인테리어하여 공간 대여 등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많은 분들의 쉼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며 관고동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은 스테인드 글라스를 입문하는 계기가 됐고 페르마따 카페를 알게 되어 지역공간을 공유하고 방문하는 기회로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스테인드글라스가 아직은 생소한 분야인데 관내에 작품활동을 하시는 분이 있고 지역을 위한 상생학습의 기회로 지역주민들에게 학습역량과 재능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카페학습의 취지를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