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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소년소녀합창단, 2023 제1회 남도 전국합창경연‘청소년부 대상’수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2023 제1회 남도 전국합창경연 Festival’에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이 참가하여 소년·소녀 및 청소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의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하여 일반부, 소년·소녀 및 청소년부 2개 부문별로 나누어 경연을 펼쳤다. 지난 9월 동영상 심사로 예선을 치러 11월 8일 총 20팀이 본선에 참가했고,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북청사자놀이’와 ‘Sing Sing Sing’ 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에게 즐거운 감동을 선사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그간 노력과 화합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낸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의 쾌거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북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우리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의 많은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2월 2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구민들에게 따스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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