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철모 화성시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해 더욱 노력할 것”

‘2019 행복화성 일자리박람회’에서
'내게 필요한 일자리',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중소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일 IBK기업은행과 함께 ‘2019 행복화성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와 IBK기업은행 공동주최로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일자리센터,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한 ‘행복화성 일자리박람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도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도체, 자동차, 기계 등 제조업 분야 등 중소기업 100곳이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전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는 등 약 500명 채용이 목표"라며 "참여 기업들의 일자리사업 및 정책홍보와 IBK의 면접지원금 지원은 물론 취업컨설팅, 이미지컨설팅 등도 진행하고 있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 서 시장은 "구직자에게는 '내가 원하는 일자리, 내게 필요한 일자리'를 얻는 기회가, 기업에게는 유능한 인재를 바로 채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 입지해 있고, 대기업과 대규모 배후 산업단지가 많아 양질의 일자리가 많으므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