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 바이오산업의 미래가치 주제로 바이오헬스 전문가 심포지엄 열어

광교 테크노밸리에서 제1회 ‘광교 바이오헬스 심포지엄’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오는 30일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생물공학이 열어가는 바이오산업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제1회 광교 바이오헬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도는 광교를 바이오헬스케어의 중심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살기 좋은 경기도, 건강한 도민’이라는 기치 아래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정보교류의 장인 바이오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첫 번째 행사로 최계동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을 비롯한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바이오산업에 종사하는 교수, 연구자,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서진호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김병기 교수, CJ제일제당 R&D 황윤일 부사장이 바이오헬스산업동향 및 생물공학 산업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강연을 한다.

최계동 도 혁신산업정책관은 “국내외 바이오헬스산업의 동향과 발전방향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협력체계를 마련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바이오센터는 6월말에 제2회 바이오헬스 심포지엄을 열고 바이오헬스분야 임상허가에 대한 국내외정책 및 가이드라인 동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