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착착착 추석 특별전’을 진행해 추석맞이 선물 세트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추석 특별전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역경제에 시름이 깊은 만큼,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을 통해 주변과 이웃을 생각하는 사려 깊은 ‘착한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조미김 세트, 배즙 100%, 순수 참기름 들기름 2종 선물 세트, 수제 강정 , 현미 누룽지세트 , 금쌀과자 종합 선물세트, 견과류 4종 선물세트, 천연 비누 선물세트 등이 있다.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경기도 사회적 가치생산품의 공식 공동 브랜드로 저소득층,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만든 사회적의미를 담아 만든 제품이다. 경기도는 ‘착착착’ 브랜드를 토대로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벌이며 사회적 가치 생산품의 인식향상과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제품디자인 개발, 품질관리 컨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1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유통 채널인 ‘11번가’ ‘지마켓’, ‘쿠팡’, ‘멸치쇼핑’ 등을 통해 감자, 양파, 잡곡 등의 도내 농산물 약 6,200박스를 판매, 총 6,4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에 판매된 친환경 농산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무농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할인가 판매, 무료 배송 등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11번가와 협업해 28일 하루 만에 5,000여 박스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고 행사 당일 11번가 실시간 쇼핑 검색어에 ‘경기도주식회사’가 1위, 실시간 판매 베스트 2위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 19로 인해 수도권 초·중·고교의 등교 중지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소비가 크게 감소한 것을 고려, 도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도내 농가로부터 수매한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을 경기도주식회사가 보유한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수행 중인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이 연속으로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1일 오후 3시 20분부터 ‘공영쇼핑’을 통해 ‘무아’의 ‘피유블릭 천연소가죽 드라이빙 슈즈’ 판매를 진행했다. 해당 상품은 당일 방송을 통해 1억 2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일부 색상은 전 사이즈 매진됐다. 또한, 지난 25일 오후 11시 45분부터 방송된 ‘대명침대’의 ‘상일리베 LED 벙커형 수납침대’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억 4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경기도 히트 상품’ 발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심사단을 구성해 제품 경쟁력, 신뢰성, 방송 기대 효과 등을 다각도에서 평가하고 있다. 이성은 경기도주식회사 유통혁신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유통 채널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