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집 콕’ 소비자 위한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연속 매출 1억 돌파

경기도-경기도주식회사, 도내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판매 통해 2연속 매출 1억 돌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수행 중인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이 연속으로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1일 오후 3시 20분부터 ‘공영쇼핑’을 통해 ‘무아’의 ‘피유블릭 천연소가죽 드라이빙 슈즈’ 판매를 진행했다.

해당 상품은 당일 방송을 통해 1억 2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일부 색상은 전 사이즈 매진됐다.

또한, 지난 25일 오후 11시 45분부터 방송된 ‘대명침대’의 ‘상일리베 LED 벙커형 수납침대’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억 4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경기도 히트 상품’ 발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심사단을 구성해 제품 경쟁력, 신뢰성, 방송 기대 효과 등을 다각도에서 평가하고 있다.

이성은 경기도주식회사 유통혁신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유통 채널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청년기업 지원 등 다양한 도내 중소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배달앱’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앞두고 있다.

공공배달앱은 배달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 방지를 위해 추진됐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플랫폼 노동자 등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공공배달앱은 경기도주식회사와 NHN페이코 컨소시엄이 협력해 개발·운영하며 오는 10월 말 화성·파주·오산시에서 시범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