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명은 지난 5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죽백동 일대 공원 및 전원주택 내 생활도로, 보행자 전용도로 등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김정숙 부녀회장은 “이번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로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 일에 일조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갑중 비전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제초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도로변 환경 정비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비전1동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송북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송탄시외버스터미널, 송탄시장, 공원 등)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순복 회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집중 방역을 위해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바른 방역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안중읍 농촌지도자회는 지난달 29일 안중읍 관내 공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안중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현화근린공원 등 안중지역 일대 공원 및 주변을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병행해 진행했다. 조충묵 회장은 “코로나19 방역 활동이 추석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 이상 안중읍 관내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중읍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중읍은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한 ‘2020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프로그램(FAPAS)’에 참가해 잔류농약 분석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는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됐으며, 전 세계 100개의 분석기관이 평가에 참가했고, 평택시는 평가 시료 중 9종의 농약성분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출해 9종 모두 표준점수(–0.1~0.9) 범위 안에 들어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에도 미국환경자원학회(ERA)로부터 토양유해중금속분야 우수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고, FERA로부터는 5월 농산물 중금속 분석, 10월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에 있어 모두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등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서 관리하는 안전성조사 항목(유해물질)에 대해 모두 국제적 수준의 분석능력을 인정받고 분석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단계에서 보다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타 지역 농산물과의 차별화를 통해 평택시 농산물 생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가 2021년 생활 SOC 연계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에 ‘팽성(청담중) 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사립학교 최초로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0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110억 원(국비 30억, 교육청 21억 3천만, 도비 4억 6천만, 시비 54억 1천만)을 투입해 2023년까지 팽성읍 청담중학교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2,800㎡, 지상2층 규모의 수영장형 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으로, 1층은 성인 및 유아용 수영장, 2층은 다목적 체육관으로 구성하여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생활 SOC 연계 학교시설복합화는 학교부지 내에 학생교육과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함으로써,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유기적 연계를 맺고 공존하도록 하는 학교 시설의 새로운 모델이다. 그동안 시는 팽성 지역 경쟁력 제고와 생존수영 프로그램 확대·미세먼지 없는 학교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체육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 3월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 (재)청담학원이 뜻을 모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중국 주하이시 경제특구 건립 40주년’을 축하하는 염태영 시장의 영상과 수원시 홍보 영상이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 채널과 주하이시 오페라하우스 외벽 대형 스크린에 상영된다. 주하이시는 수원시의 국제우호결연도시이다. 수원시는 주하이시와 2006년 자매우호결연을 체결하고, 꾸준히 교류·협력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9월 초, 주하이시에 경제특구 건립 40주년 축하 메시지 영상과 수원시를 홍보하는 영상을 보냈다. 염태영 시장은 축하 영상에서 “40년 전 주하이시가 중국의 첫 경제특구 중 하나로 지정된 후 낚시를 하던 뱃길은 해상 실크로드가 됐고, 주하이시는 중국의 개방정책을 상징하는 가장 빛나는 이름이 됐다”며 “주하이시의 경제특구 건립 40주년을 125만 수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주하이시는 2003년, 중국 내 첫 번째 ‘국제산업단지’를 조성했고, 2017년에는 주하이시와 홍콩, 마카오를 연결하는 세계 최장 해상대교인 ‘강주아오대교’(총연장 55㎞)를 개통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최대 규모 ‘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를 2년 주기로 개최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도시다. 수원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와 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는 평택항 전자상거래 화물 증대 및 유관업체 유치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8월 28일 오후,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동관 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자상거래 화물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자들의 핵심적인 쇼핑수단으로 부상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급증 추세로서 평택항은 지난 2019년 5월 해상특송장이 개장된 이후 전자상거래 화물 처리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는 GDC 건립 등을 통해 해외직구와 역직구 물량증대는 물론 회원사 평택시 이전을 유도하고 평택시는 협회가 주관하는 전자상거래 전문인력 양성 등에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뿐만 아니라 평택직할세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해상특송장 확대, 인센티브 지원 등 전자상거래화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관내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법규 책자 ‘한국생활, 이것은 알아야 합니다’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이 알아야 할 생활법규 준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과태료 등 불이익 받는 상황을 예방하고 외국인주민의 자립 역량 강화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2020년 1~6월의 기간동안 시 본청·사업소, 각 구·동 및 유관기관(경찰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등)의 생활법규 홍보자료를 조사해 법규 준수사항 및 과태료 부과내용을 확인해 작성했다고 전했다. 자동차, 청소, 부동산 등 총 17개 목차로 구성된 주요 생활법규 지침서로 A5 사이즈 16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여기에는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종합검사, 이전·변경·말소 등록 방법이 명기돼 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시 과태료 기준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외국인 부동산 취득신고 제도 등을 알리고 있다. 또 많은 외국인주민이 보기 쉽게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했다. 시 본청·사업소 및 각 구·동 부서에 방문하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지난 7월 3일 배부 완료했다. 이 책자는 수원출입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시민의 글로벌 의식 함양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0 상반기 토크 라운지(Talk Lounge)’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외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할 기회 제공하고 외국어 능력 향상 및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화상회의 프로그램 도입해 수원시민과 외국인이 교류하는 ‘토크 라운지’를 재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3일에 운영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29일에 중단했다. 지난 5월 20~22일 수요 조사를 한 후 6월 8일 운영 재개 모집하여 수원시민 8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토크라운지는 수원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수원시민들이 외국어로 토론하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 없이 외국어로 이야기하며 어울리는 열린 공간이다.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4개 언어, 18개 그룹(그룹당 평균 정원 5명) 총 85명이 참여하고 있다. 진행 방식은 수원 거주 외국인인 원어민 어드바이저가 사회이슈 등을 고려해 선정된 주제에 맞춰 다수의 시민을 대상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대만 차이핑쿤 타이페이시 부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스테이 스토롱’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안양시가 1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시지로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초 외교통상부가 제안한 SNS캠페인이다. 자신만의 응원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SNS에 게시하고 다음 대상자 3명을 태그해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 시장은 작년 10월 5일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열린 2019 현대직접민주주의 국제포럼에 발표자로 참석했던 인연으로 차이핑쿤 타이페이시 부시장이 지목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차이핑쿤 부시장에게 지목받은 최 시장은 의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힘든 시기, 온라인 캠페인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긍정의 힘을 믿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다음 캠페인 대상으로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 스티브존슨시장, 화성시 서철모시장, 유경호 한림대 성심병원장 등 3인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