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13일 평택시 비전동에 거주하는 무공훈장 서훈대상자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수훈자인 故유재권 하사는 6·25전쟁에 참전해 전공을 세워 1954년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그러나 당시 훈장을 받지 못하고 지난 것을,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기록을 발굴해 이번에 전수식을 갖게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故유재권님의 공적을 늦게나마 찾아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품격 있는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평택야행’이 10월 28일부터 평택향교와 진위향교 등에서 4차례에 걸쳐 시민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평택문화원과 한국축제포럼 평택지부가 함께 하는 ‘평택야행’은 야간에 지역 문화재를 개방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친근감 있게 문화재를 이해하며, 더불어 국악, 양악, 마술, 인형극, 역할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즐기는 신개념 야간 문화예술 축제이다. 특히 ‘평택야행’은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시민의 거리감을 없애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잘 활용하는 모범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밤에 진행될 ‘평택야행’은 10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평택향교에서 진행된다. ‘평택현감 이승훈과 함께 떠나는 팽성야행’으로 평택향교 명륜당~평택읍사무소 관아터~팽성읍객사로 이어지며, 다양한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멋진 문화예술 공연까지 만끽할 수 있다. 평택향교 명륜당에서는 연극인들이 현감과 포졸 복장을 하고 평택향교 이승훈의 성묘불배사건을 소개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문화원 부설 평택학연구소에서는 최근 새롭게 발굴한 대한제국기 평택군수를 지낸 오횡묵의 정무일기와 문집 을 학계와 언론에 공개하는 자리인 ‘오횡묵 평택군수의 정무일기 학술보고회’를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1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릇 정당(政堂)이란 백성을 가까이[近民]하는 곳이니, 주공(周公)의 가르침에 “평이(平易)하게 백성을 가까이하면 백성들이 반드시 부드러워진다[平易近民民必和]”고 하였다. 하물며 이 고을을 이제 평택(平澤)이라고 부르게 되어, 지명(地名)으로 인하여 성인(聖人)의 가르침을 따르게 되었으니, 아울러 행하며 서로 어긋나지 않게 된 것이다. 내가 참람하고 망녕됨을 헤아리지 않고 김현감과 권현감의 두 편액을 그대로 두고, 다시 평이당(平易堂) 석 자를 동헌(東軒) 상인방에 걸었다” “경부선(京釜線) 철도(鐵道) 가운데 평택정거장 아래에 있는 군문포(軍門浦)는 기호(畿湖) 지방의 갈림길이고 수륙(水陸)의 교차로이며, 관방(關防)에도 긴요한 곳입니다. 오른쪽으로는 호서(湖西) 대해(大海)와 통하고, 왼쪽으로는 안성(安城)의 큰 시장과 이어져 수산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에서는 지난 12일 송탄출장소 2층 상황실에서 고덕신도시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평택시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LH 평택사업본부 관계자,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실시한 간담회는 현재 진행 중인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입주민들이 불편과 피해를 보고 있다는 다양한 민원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고덕신도시 입주민들이 제기하는 다양한 건의사항 중에 고덕종합운동장 건립 계획,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 초등학교 등 학교 설립 현황 및 계획, 고덕신도시 내 광역교통망 구축 등 4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서정리역세권 개발, 송전탑 지중화 설치, 신도시 내 대중교통 확충 등 간담회에서 추가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다음 간담회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타운 추진, 함박산 중앙공원 조성, 중앙도서관, 평화예술의 전당, 역사박물관, 어린이 창의체험박물관 등 건립계획 등 고덕신도시 내 주요 시책사업 등을 홍보했다. 김이배 송탄출장소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본청 대외협력실에서 특허 제10-1657034호 「무한궤도 타입의 주행 장치를 갖는 경운기」에 대해 이전을 희망하는 업체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경운기의 차륜형 주행부를 무한궤도 형태로 구현한 것으로 동력경운기의 성능을 보완해 다양한 작업기 사용에 적합하도록 활용성을 제고했으며, 여러 환경에서 적합한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양승열 교관(지방공업주사보)은 앞서 2016년 6월 본 특허를 출원했으며 임대농기계로 현장 실증 시험을 진행해 2016년 9월 6일 최종 특허 결정 통지를 받았다. 평택시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에이엠텍(대표 이성학)은 충남 홍성에 위치한 무한궤도 플랫폼 전문 제작업체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본 기술을 이전받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복지제도 또는 정부의 긴급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감소 25%이상,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억5천만 원 이하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원은 기초생계급여, 긴급생계급여 대상자 등 기존 복지제도나 정부가 추진한 '코로나19 긴급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거쳐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현장방문 신청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세대주를 비롯한 가구원,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요일제’로 운영하며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및 온라인은 토요일은 홀수, 일요일은 짝수 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에서는 지난 12일 송탄출장소 2층 상황실에서 고덕신도시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평택시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LH 평택사업본부 관계자,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실시한 간담회는 현재 진행 중인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입주민들이 불편과 피해를 보고 있다는 다양한 민원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고덕신도시 입주민들이 제기하는 다양한 건의사항 중에 고덕종합운동장 건립 계획,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 초등학교 등 학교 설립 현황 및 계획, 고덕신도시 내 광역교통망 구축 등 4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서정리역세권 개발, 송전탑 지중화 설치, 신도시 내 대중교통 확충 등 간담회에서 추가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다음 간담회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타운 추진, 함박산 중앙공원 조성, 중앙도서관, 평화예술의 전당, 역사박물관, 어린이 창의체험박물관 등 건립계획 등 고덕신도시 내 주요 시책사업 등을 홍보했다. 김이배 송탄출장소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에서는 평택시 역사기록 자료의 보존·관리를 위해 ‘생애사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평택내컷-사진줄래, 추억줄게’라는 제목으로 평택시의 옛것이 포함된 사진기록 수집 작업을 마쳤다. 평택시의 역사기록을 위해 필요한 작업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격려 속에 당초 목표인 1,000점을 능가한 1,700점 이상을 수집했다. 사진 속 옹기종기 모여앉아 도시락 반찬을 나누던 국민학교의 점심 풍경, 할머니의 환갑상이 마을의 축제가 되던 풍경은 우리가 그리워하던 그 시대, 그때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웃을 만나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해야 하는 요즘 지나간 추억들이 그리워진다. 좋은 것은 언제나 기억하고 싶은 인간의 마음. 인간의 감정과 평택시민들의 추억 덕분에 평택시의 생활모습이 살아나고 있다. 이번 평택시의 옛 사진 및 자료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사람, 풍경, 삶, 골목, 시장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이야기를 가진 시각적 자료로 스토리텔링 작업을 진행하는데 활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10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본청 대외협력실에서 특허 제10-1657034호 「무한궤도 타입의 주행 장치를 갖는 경운기」에 대해 이전을 희망하는 업체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경운기의 차륜형 주행부를 무한궤도 형태로 구현한 것으로 동력경운기의 성능을 보완해 다양한 작업기 사용에 적합하도록 활용성을 제고했으며, 여러 환경에서 적합한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양승열 교관(지방공업주사보)은 앞서 2016년 6월 본 특허를 출원했으며 임대농기계로 현장 실증 시험을 진행해 2016년 9월 6일 최종 특허 결정 통지를 받았다. 평택시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에이엠텍(대표 이성학)은 충남 홍성에 위치한 무한궤도 플랫폼 전문 제작업체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본 기술을 이전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은 평택시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상용화함으로써 민․관의 상생발전과 농기계 기술 사업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복지제도 또는 정부의 긴급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감소 25%이상,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억5천만 원 이하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원은 기초생계급여, 긴급생계급여 대상자 등 기존 복지제도나 정부가 추진한 '코로나19 긴급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거쳐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현장방문 신청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세대주를 비롯한 가구원,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요일제’로 운영하며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및 온라인은 토요일은 홀수, 일요일은 짝수 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