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신중년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2023년 1학기 강좌는 ▲스마트폰 강사 양성을 위한 스마트폰 지도사 자격증반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필기시험 대비 과정 ▲신임경비교육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강사양성과정 등이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후 ‘프로그램’ 게시판을 클릭해 수강신청(1인 2과목까지)할 수 있다. 1학교 교육은 3월 27일 개강해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담·재취업·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또 센터 방문에 어려운 신중년 구직자들을 위해 지역행사, 공동아파트단지, 경비협회,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등을 방문해 ‘찾아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조기 등록 추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천300여 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조기 집행 추진을 평가했다. 남동구는 조기 집행을 적극 추진해 참여 노인의 소득 보전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박보환 센터장은 “함께 고생해주신 참여자들과 센터 노인 일자리 종사자들 덕분”이라며“사업수행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동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 사업단(총 41개, 3,840명)을 추진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흥천면은 지난 3월 6일(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근무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 및 근무 일정 등을 설명하며 전반적인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앞으로 10개월 동안 월 10일씩 활동하며, 시가지와 체육공원 등 환경 개선 사업 분야에서 힘쓸 예정이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선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라며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해가 바뀌면서 발생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노력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조기등록 추진 평가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곳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천300여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그중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각각 1위와 2위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또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포함한 7개 기관은 상위 60개 기관에 추가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의 5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일자리 사업계획을 업무시스템에 등록하면, 참여희망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신청한다. 이후 수행기관은 참여희망자들을 전산 등록 후 자격 확인 및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정한다. 수행기관의 참여희망자 등록이 늦어지면, 이후 절차인 참여자 선발 및 사업 시작 등이 모두 늦어지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공백없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8일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여자들의 결의를 다지고 활동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의미를 고취시키는 시간이었다. 이날 발대식은 내빈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중학교 사물놀이팀 ‘한울’과 군포남성합창단 2팀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문을 열었다. 1부에서는 2023년 사업단별 피켓 입장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약 2,000명을 대표하는 선서를 통해 소속감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노인인권, 장애인인식개선, 성희롱 예방, 부정수급 예방 등 활동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군포시니어클럽 김정호 관장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이 지역사회 내에서 존경받으시며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올해 34개 사업단, 2,000여명의 어르신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50+ 신중년을 위한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오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한다.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이번 아카데미는 공단 소속의 전문 강사가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하는 총 8회차 강연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가량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대면강의로 운영된다. 강연 내용은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재무분야를 비롯해 건강과 여가, 대인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별 강의내용은 ▲평생월급 프로젝트 ▲합리적 경제생활 ▲건강을 위한 근육저축 ▲건강을 위한 식단관리 등으로 마련돼 있다. 도서관에서는 주제와 관련한 북큐레이션도 함께 진행해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신중년을 맞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연과 독서를 통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8일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박창주 여흥동장 격려사 △노인 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 △참여자 안전교육 △활동 방법 및 주의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코로나19 및 각종 상황에 따른 안전 예방수칙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고 관련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여흥동 담당자는 노인 일자리에 선발된 어르신은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10개월간 관내 공원 및 도로변, 시청 주변 등의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고령임을 고려하여 혹서기 또는 혹한기에는 근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활동하는 10개월 동안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람 있고 즐겁게 일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7일 시청 늠내홀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의지를 다지는 2023년 노인일자리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이번 발대식은 사회, 식전공연, 선서문 낭독 등의 식순이 각 기관 소속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현재 시는 수행기관과 함께 ▲경로당급식도우미, 클린도시지킴이, 경로당깔끄미사업(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서해선 안내도우미, GS시니어동행편의점, 공공의료지원 사업단, 동네카페_마실(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갯골인형극단, 여러분 농장, 시니나떼, 초등학교급식도우미(시흥시니어클럽) ▲학교등하교 안전지킴이, 공원환경 지킴이, 시니어연금 가이드, 시니어안전관리지원활동(시흥실버인력뱅크) ▲행복한 길동무(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등 분야별 총 70개 사업을 통해 5,325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6일(월) 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중앙동 노인사회활동사업(노인일자리)을 시작했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65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중에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신청 후 선정된 30명이 참여했다. 중앙동 인근 환경정화활동 등 공익활동에 종사하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하루 3시간 한달 10일 이내에서 도시지역 청소, 잡초제거, 꽃길 가꾸기 등에 참여하며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게 된다. 정이화 동장은 인사말과 당부사항에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강조며 안전한 작업등을 당부했다. 특히 중앙동의 발전과 도약에 협조해 주신 지역민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했다 활동에 앞서 간담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함께 형광조끼와 모자, 장갑, 마스크 등 각종 안전보건 비품을 제공하고, 작업전 필요한 사항 등 작업 전 협조할 내용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노인일자리 환경정화 활동은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 2개 기관 사전 협의를 통해 청소구역 조정, 중복되는 근무일자 분산 등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로 선정된 7개 동아리 5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특강을 실시했다.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는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동아리를 육성하여 취·창업 전문성 강화 및 새로운 경력개발 지원을 통해 최소한의 경력과 숙련의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경기도 특화 사업이다. 이번 창업특강은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가 정신을 보유한 여성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예비 사회적 기업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하루 3시간씩 이틀간 ▲여성 기업가 정신의 이해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작성 등 현장 중심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디딤돌 취·창업동아리 ▲지구애(愛)나비 ▲손만세 ▲다함빛 ▲광명스타 ▲소셜다이닝 마음터치 ▲핸·쏘 ▲인지놀이뱅크 등 총 7개 동아리는 창업특강을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올해 안에 성공적인 취·창업과 협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세웠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여성의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