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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 교육생 모집

“드론 기술 및 영상 촬영 활용 창업과정”성공적으로 수료,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공방 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5일,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드론 기술 및 영상 촬영 활용 창업"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6월 19일부터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공방 창업" 과정의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드론 기술 및 영상 촬영 활용 창업" 과정은 드론 분야의 유망한 재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간(총 52시간) 진행됐다. 본 과정을 통해 총 19명의 교육생들은 드론 기술과 영상 촬영 분야에서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고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했을 뿐만 아니라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번 "드론 기술 및 영상 촬영 활용 창업" 과정은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창업 교육 분야에서의 창업 교육 역량과 성과를 입증하는 대표 실적 중 하나이다. 유한대학교는 2018년부터 희망리턴패키지(당시 재창업패키지)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재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이전에는 "3D프린터 유지보수 전문점 창업" 과정을 통해 많은 창업자들의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한 박무일 교수(현장실습센터장)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재창업 교육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는 창업 교육 분야에서의 역량과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창업자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원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 이라고 전했다.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6일까지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공방 창업" 과정의 교육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재창업 및 사업전환 의사가 있는 기폐업 또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창업 교육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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