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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택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중체육관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중장년층 구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한 '2023 평택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060 세대별 채용 계획이 있는 31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제조·서비스 등 여러 직종에서 38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개별면접을 진행하고 면접 우수자는 해당 기업체 채용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며,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평택상공회의소 등 6개 평택시 일자리센터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중장년을 위한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를 찾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퍼스널컬러, 취업 응원 캘리그라피 작성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취업 면접 행사에서 더 나아가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문서 출력 및 복사 등을 지원하는 문서지원대, 일자리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정보검색대, 이력서에 첨부할 반명함판 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할 수 있는 무료 사진 촬영관, 수정메이크업 등 입사 지원 편의시설 설치로 구직자들의 면접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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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