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2019년 상반기 화성오산지역건축사 간담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산시 건축행정건실화 추진 협조와 건축행정업무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에 대하여 참석자간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역건축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빙기대비 건축공사 시 안전사고 예방 방안, 건축위원회 여성건축사 참여 확대,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관내 지역건축사와 소통을 통해 건축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