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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권정선·유근식 도의원, 2021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참관

직업교육이 미래교육의 중심, 특성화고 활성화에 초점 맞출 것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더불어민주당, 부천5) 부위원장과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7일 경기도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천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참가선수를 격려하고 대회를 참관했다.


2021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부천공고를 비롯해 김포제일고, 군자디지털고, 경기스마트고, 경기경영고, 한국조리과학고 등 6개교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으며, 부천공고는 제1경기장이자 대회본부로 운영됨에 따라 학교를 찾은 것이다.


이날 방문에는 신현택 부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이 동행하였으며, 임원혁 부천공업고등학교장의 안내에 따라 대회장을 둘러보고 경기를 참관하였으며, 학교현황을 청취하고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정선 부위원장은 “교육의 목적은 다양하겠지만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내는 것이고, 그 최일선에 특성화고가 있다”고 말하고, “능력중심사회가 될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지금의 학력중심 구조를 시급히 타파해야 한다”며, “특성화고에 대한 학부모 및 학생으로의 홍보 강화를 교육청에 강하게 주문하고 있는 만큼 학교에서도 학교의 경쟁력을 더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근식 의원도 직업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각 가정마다 허리띠를 졸라매며 과다하게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도 자녀가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선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편견에 쌓여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정작 기업에서는 어느 학교를 나왔는가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할 줄 아는가에 있는데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권 교육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특성화고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넘어 청년창업으로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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