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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 위촉

106명 시민과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 기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18일 평생학습원에서 제3기 광명시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3기 권역별 실무위원들에게 위원회 구성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위촉장 수여, 박승원 시장의 특강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위원회의 성과와 역할, 2024년 새롭게 추진하는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및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주제로 특강을 하는 자리에서 “제3기 광명시 권역별실무위원의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광명시는 일상이 학습이 되는 평생학습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학습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5개 권역별 기관·단체·시민이 학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은 2월 공개모집으로 157명이 접수하여 3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106명이 최종 선발되어 위촉됐다.

 

권역별실무위원의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이며 ▲평생학습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마을 평생학습축제 기획 및 추진 ▲마을 평생학습 활성화 관련 사업 개발 및 추진 등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평생학습의 밑거름 역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제2기 권역별실무위원회는 지난 2년간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54개 마을배움터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했으며, 작년에 개최한 제20회 평생학습 축제 추진위원으로서 기획부터 운영, 평가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등 광명시의 시민주도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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