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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등산가기 딱 좋은날! 안전하게 등산하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봄 정취를 느끼며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봄철은 따뜻한 기온에 몸도 풀리고 꽃 등 볼거리도 풍부해 등산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도 많은 편인데요. 등산 시 안전수칙 숙지하고 안전산행 하세요!

 

등산사고 원인

 

최근 3년간(2021~2023)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활동(처리)건수는 총 3만3236건으로 연평균 1만1078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처리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은 봄철인 3~4월과 가을철인 10월에 다른 기간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 1위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져 실족(32%)

- 2위 조난(27%)

- 3위 신체질환(17%)

 

봄철 등산 시 안전수칙

 

① 기상정보, 등산코스별 거리나 난이도 확인하기

②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③ 낙엽과 돌 등을 최대한 밟지 않기

④ 절벽이나 협곡을 지날 땐 낙석에 유의

⑤ 등산화 착용 및 여벌의 옷과 장갑, 보온용품 준비

⑥ 해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일몰 2시간 전에는 하산

⑦ 음주 산행은 절대 금물

⑧ 최소 2명 이상 동행 및 산악위치표지판·국가 지점번호 확인

그리고! 흡연, 취사 등 화기 사용 금지

 

활짝 핀 봄꽃이 가득한 산행!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더욱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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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드디어 2024 파리 올림픽이 26일부터 개최된다. 우리 국민이 알고 가야 할 현지 안전수칙 정보 인지하고 가세요. ▲ 소매치기 피해 · 가방을 몸에서 떼거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두지 말고, 앞이나 옆으로 메며, 배낭은 소매치기가 용이하므로 이용 자제 · 외부에서 핸드폰 사용 시 특히 유의하며, 주변을 항상 살피기 · 프랑스는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됐으므로 필요한 만큼의 현금 소지 권장 ▲ 차량 손괴 후 물품 절도 피해 · 주요 소지품은 차량 내부에 두지 말기, 야간 등 장기간 주치시에는 노상보다는 실내주차장 이용 권장 ▲ 폭행강도, 성폭행 등 강력범죄 피해 ·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외출 자제하고, 불가피한 외출시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알리며, 신분증 및 소액 현금 등만 소지한 상태에서 외진 골목길을 피하며 가급적 단체 이동 · 타인이 제공하는 음식, 주류 섭취 금지 · 스마트폰, 가방을 빼앗으려는 괴한을 만날 경우, 과도한 저항 자제 ▲ 교통사고 피해 · 보행시(횡단보도 건널 때 포함) 항상 길거리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충돌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 자전거의 신호위반은 일상화된 점을 감안, 자전거는 신호등에서 정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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