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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서 전시관 운영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서…투자환경, 기업지원정책 홍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에 용인시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관하는 반도체 패키징 전문 전시회로 최신 동향과 응용 장비, 재료, 기술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150개 기업이 참가해 50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관람객 수는 약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와 산업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용인특례시 반도체 산업 정책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현황 ▲산업단지 조성 현황 ▲기업(스타트업 포함) 지원 사업 등 용인특례시의 투자환경과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용인시는 산업 인프라 조성과 인허가 절차 단축 등 ‘반도체 기업 맞춤형 ONE-STOP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우리 시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성장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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