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교육지원청, 2025 안성맞춤 디지털 교육 역량강화 연수 운영

미래교육박람회 연계 체험형 연수로 디지털 역량 강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13일, ‘2025 안성맞춤 디지털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와 서울 빛의 시어터 관람을 연계한 체험형 직무연수로, 교직원들이 AI 및 디지털 교육기술의 최신 동향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실천적 아이디어를 얻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박람회에서 AI 교육 솔루션, SW 교육, AR·VR 콘텐츠 등 다양한 교육기술을 체험했으며, 빛의 시어터에서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전시를 관람하며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했다.

 

안성 디지털 러닝 선도교사, 관내 각급 학교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여한 이번 연수는,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역량 강화와 함께 교사 간 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박람회와 빛의 시어터에서 체험한 AI·디지털 콘텐츠가 수업 아이디어로 구체화되어, 학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안을 구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