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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반찬 배달 지원사업 실시

폭염도 막을 수 없는 일죽면 이웃사랑 실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행복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20명은 7일 재료 준비, 8일 반찬꾸러미(한우불고기, 신선과일, 건강음료) 제작 후 가정 방문 배달까지 몸소 실천했다.

 

‘행복반찬 배달’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준비가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제작하여 배달하는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원들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며 마음 건강까지 돌보고 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반찬 지원을 받으신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라고,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반찬배달 봉사에 참여해 주신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더 넉넉한 일죽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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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