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여성새일센터, '생활지원사․사회복지사 특화과정'마무리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장착하고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으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일 포일어울림센터에서 ‘생활지원사․사회복지사 특화과정’을 마무리하고 수강생 20명과 함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105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총 34일(136시간)에 걸친 관련 이론 교육과 실무역량 강화 수업을 성실히 이수했다.

 

참여자들은 ▶노인 맞춤돌봄서비스(생활지원사) 관련 이론 및 실무 ▶시니어 인지 프로그램 강사 양성 ▶사회복지사 이론 및 실무 행정(이지케어시스템, 케어포시스템 등) 등의 현장 복지 전문 과정뿐 아니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등의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이번 교육에서 함께 이뤄진 점을 특히 만족스러워했다.

 

의왕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노인복지기관, 아동․청소년시설, 장애인 시설 등 지역사회 복지 관련기관으로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사후 취업지원관리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