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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회, 다각적 지원사업 전개

유관기관 소통통로 확대, 교육지원사업 고도화 등 지원사업 효과 제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평구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회가 2025년 2차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소통통로 확대 방안, 요식업체 등 고객 서비스 중요 분야에 대한 CS교육 강화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내놓았다.

 

올해 4월 발대 한 부평구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회는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 및 부평지하상가상인회, 한국폴리텍대학교와 농협은행까지 힘을 합쳐 관내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성화와 지원사업 간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평구 소상공인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용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식을 받아보는 한편, 사업주는 물론 고객 응대 근로자들에게도 유용한 CS교육과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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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