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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 청미터널 경관개선 개통식 개최

품격있는 경관, 기업인 손으로 완성되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6월 19일 ‘꽃과 나무로 피어나는 명품 경관 도시, 일죽면’ 조성에 기여하고자 회원사 간 협조를 통해 청미천에 위치한 기존 청미터널(60m)에 100m 추가 연장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청미터널 경관 개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는 기업인협의회 20여 명의 회원사 대표와 주민자치(분과)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면을 대표하는 청미천에 품격 있는 경관을 기업인의 손으로 완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일죽면 기업협의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임명자 회장은 “금회 ‘청미터널’ 연장은 우리 기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명품 경관 도시 일죽면’ 만들기에 자긍심을 갖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준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송기영 일죽면장은 최근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하나 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금회 조성한 총 길이 160m에 이르는 ‘청미터널’에 꽃나무 식재를 통해 일죽면의 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심히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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