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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원산지 표시 제도의 올바른 이행을 위한 체계적인 명예감시원 직무 및 청렴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수산물 유통과정에서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 및 명예감시원의 직무 전문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청렴한 감시활동을 위한 감시원의 윤리의식에도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이후 명예감시원은'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등 원산지 표시 대상 업체를 점검하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도·홍보 및 위반사항 감시·신고 등을 수행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명예감시원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감시활동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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