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권정선 도의원, 부천상담소에서 '2020 경기미래학교' 추진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부위원장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 관계자로부터 2020 경기미래학교 추진 현안을 청취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 관계자로부터 2020년 경기미래학교 추진 업무보고로 시작된 이날 논의는 주요 업무추진 현안 1단계로는 초·중 통합운영 미래학교 설립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 설립 군서 미래국제학교 설립추진 해리포터스쿨설립추진 생태 숲 미래학교 운영과 2단계 찾아가는 지역중심 미래학교 추진, 경기미래학교 공간혁신 추진현황 등의 단위별 추진 현안을 보고했다.

경기미래학교 추진 현안에 대해 권정선의원은 “각 역점사업별 예산과관련해 그만한 가치와 효용성이 있는지 검토의 필요성이 있다” 말했다.

권정선 의원은 “새롭게 사업을 시작해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요자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다양하게 키울 수 있나 하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프로그램의 모델 개발 및 시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정선 의원은 “ 2020 경기미래학교 추진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