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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의 연결, 성남 초중고교 국제교류로 문을 열다 세계와 통하는 커넥토그래피 혁명, 김이재 교수 초청 강연

‘성남교육지원청, 성남 초‧중‧고 157교 1교1국제동아리 매칭 추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4일 성남 소재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 157교 국제교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2025 성남 국제교류 글로벌 프렌즈 릴레이 연수’를 개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특색과제를“글로벌 국제교류 활성화”로 정하고 미국 워싱턴주 벨뷰교육청, (사)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태국 마하사라캄 대학교, 주타이베이대표부, KT 사회공헌팀 등과도 긴밀한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 릴레이 연수는 관내 초‧중‧고 교원을 시작으로 교감, 교장 역량강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교원대상으로 성남 국제교류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을 개설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 스타강사 김이재 교수의 세계와 통하다! 커넥토그래피 혁명 기조강연 ▲ 10년이상 국제교류 전문교사 사례공유 ▲ 국제교류의 모든 것! A-Z ▲ 국제교류 질의응답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성남 국제교류 확산을 위한 릴레이 연수의 시작이며, 1교 1국제동아리 담당교사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글로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였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앞으로 국제교류 담당교원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을 통해 국제교류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세계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성남 초중고교가 경기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적인 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국제교류 릴레이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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