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 의 첫 번째 강의로 모루인형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분과에서 주도하여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다양한 취미 수업을 운영한다.
모루인형 만들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백드롭 페인팅, 보석 방향제 만들기, 석고 트레이 만들기, 펀칭니들 자수,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양모 공예 등 아동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오늘 모루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모루인형 키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자신만의 인형을 완성했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별도의 도구 없이 손으로 구부려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고, 손재주 향상에도 좋다”고 말하며 프로그램 교육가치를 설명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자기가 직접 만든 건 삐뚤빼뚤하고 못나도 훨씬 가치 있게 느껴지기 때문에 완제품을 사는 것보다 더욱 애착이 갈 것이다”며 “아동돌봄 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겼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