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한 남동구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김석우 이사장과 권석규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인력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소 관리, 공영주차장 환경미화 및 주차 징수 관리,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및 장수동 은행나무 화장실 관리 등의 업무를 협력하며 이를 통해 깨끗한 주차장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자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 발전과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