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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년들이 기획한 미술 전시회,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터전(展) 온라인 전시회(2회차)' 12일 유튜브에서 공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청년터전(展) 온라인 전시회(2회차), 和答(화답) 그리고 話答(화답)’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터전(展) 온라인 전시회'는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작가와 작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환경’, ‘터전’을 주제로 한 작품을 완성하고 전시하는 이벤트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수원 청년이 기획·준비하는 미술 전시회를 열어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해 코로나19 확산도 더불어 방지한다고 전했다.

 

 

 

 

 

수원시 고색뉴지엄 전시회 영상 공개일은 오는 12일로 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수원시청년지원센터(청년바람지대)’를 검색한 후, 해당 채널에서 전시회 영상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2일에 공개하는 [和答(화답) 그리고 話答(화답)]은 작가를 준비하는 미술대학 학생들의 환경과 터전에 대한 생각을 표현한 평면회화작품 100점을 전시한다.

 

또한 오는 9월 9일에 공개하는 [動心(동심) 그리고 談話(담화)]는 전시 1·2회차 참여 작가와 대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협동 작품 6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전시회에는 수원 청년 작가 7명 및 경기대·아주대·경희대·수원대·계원예술대·중앙대·홍익대·국민대 등 8개 대학교 예술전공 학생 160명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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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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