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온정에프엔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3월 6일 ㈜온정에프엔비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온정에프엔비은 지역사회 장애인 취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직무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력하며,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지원과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온정에프엔비 신철원 이사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적 기업 ㈜온정에프엔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답했다.

 

한편, ㈜온정에프엔비는 2024년 5월부터 장애인 1명을 고용하며 장애 당사자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빈 건물·폐교에 스마트팜 조성, 일자리 창출…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도심 내 유휴공간 및 농촌지역 폐교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제안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심형 스마트팜과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 두 가지 형태로 추진 된다. 도심형 스마트팜은 사무실, 상가, 창고 등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농업 생산을 이뤄내는 혁신적인 모델로, 도심 속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은 농촌지역의 폐교를 활용하거나 유휴 공장 및 창고 등을 활용해 체류형 농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촌 경제 활성화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과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력해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지자체(산하기관 포함),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농업인(농업법인 포함) 등이며, 이들 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공동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이 주체가 되어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