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개최 2025년 신규사업 논의 및 확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논의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2024년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수행할 14개의 사업을 확정했으며,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낮은 사업 1개를 폐지, 변화된 환경에 맞는 신규 사업 2건을 확정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2025년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영통1동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우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지역주민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2024년 한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5년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도 협의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