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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달라진 수원새빛돌봄, 누구나 신청하세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수원새빛돌봄 홍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1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미나리광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 누구나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원형 통합돌봄서비스로 기존 돌봄을 개편하여 지원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75%이하에서 (2025년)150% 이하로 상향됐으며, 지원금액이 (기존) 연간 100만원에서 (2025년) 150만원으로 올랐다.

 

이날 홍보 교육은 서비스 종류가 기존 4개에서 7개 ▲생활돌봄(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지원) ▲동행돌봄(병원 동행, 일상 업무 동행) ▲주거안전(소모품 교체, 부분 수리, 대청소, 소독방역) ▲식사지원(일반식 제공, 죽식 제공) ▲일시보호(단기보호, 반려동물 일시보호) ▲재활돌봄(맞춤형 운동재활) ▲심리상담(성인, 아동·청소년, 중독 관리 상담) 으로 확대된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홍보 교육에 참석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의 확대 서비스가 궁금했는데 안내문과 함께 쉽게 설명해주어서 쉽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동은 돌봄이 매우 필요한 서비스로 앞으로도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의 확대된 서비스를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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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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