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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겨울철 캠페인 진행

인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5명 위촉 및 겨울철 사각지대 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0일,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위촉식이 진행됐다. 작년 6월 20일 업무 협약을 토대로, 인계동에서 활동하는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25명이다.

 

인계동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종사자,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직원 등을 포함하여 총60이다. 이들은 2025. 2. 1. ~ 2027. 1. 31.까지 2년간 △고위험군 모니터링 일촌 맺기 △인계동 위기가구 발굴 조사 참여 및 동행 등의 업무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위촉식이 끝난 후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은 곧장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위촉식 및 캠페인에 참석한 신성관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장은 “작년에 이어, 인계동 내 주민을 위해 함께 활동할 수 있게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관내 주민을 위한 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3기에 이어 4기를 연임하여 활동해주시는 25명의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인계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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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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