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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2024 배달특급 상생마케팅 시범실적 공유 간담회’ 개최

배달특급, 간담회와 유관단체 현장 홍보로 적극 외연 확장 노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현장 홍보와 간담회 등으로 2025년 외연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1일 남양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주최로 ‘2024 배달특급 상생마케팅 시범실적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이석균 도의원과 경기도 전은숙 기업육성과장, 남양주시 상인연합회와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와 상인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상생마케팅의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이석균 도의원은 “지난해 배달특급과 남양주 상인회가 상생마케팅을 시범적으로 했는데 그 결과를 두고 오늘 심도 높은 대화를 펼쳐 실질적 효과가 올해도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은숙 경기도 기업육성과장은 “아무쪼록 오늘 나온 의견을 잘 취합하고 경기도주식회사와 발맞춰 앞으로 더욱 많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상인회에서는 포장 주문 고객 확대 방안 마련과 배달특급 홍보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눴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같은 날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배달특급 현장 홍보를 펼침과 동시에 경기소협 회원을 대상으로 홍보 및 누리소통망(SNS) 인증 캠페인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현장 홍보도 펼쳤다. 또한 경기소협 회원들의 자발적인 배달특급 가입과 함께 SNS 후기 작성 등을 통해 배달특급의 신규 회원 유입과 인지도 확보가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간담회 및 현장 홍보를 시작으로 올해 보다 적극적인 회원 유치와 발전 방향 수립을 진행하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배달앱 시장에서 소상공인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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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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