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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다문화 자원활동가 5기 협의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일 다문화 자원활동가 5기 신규 단원 임명과 함께 2025년 다문화 사업 계획 수립 및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다문화 사업 주요 추진계획 안내 △다문화 신간 도서 선정 협의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올해는 △다문화 자원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다문화 자녀를 위한 세계 동화 놀이터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 교실 △다문화 이해 그림책 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상호 문화 이해 환경을 조성하고 이주 배경 주민의 지역 사회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 간 소통을 증진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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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