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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진로 탐색'Book & 진로TALK'성료

꿈누카페 오전점,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길잡이 TALK Show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오전점에서는 20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BOOK & 진로TALK’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세~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직업을 탐색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작가와의 만남’과 ‘진로 TALK’ 두 가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참여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윤여원 관장(‘운동선수였습니다’ 저자)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하고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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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진로TALK’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직업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며 친구들과 토론 해보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나의 가능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 오전점은 오전동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청소년 복합 문화공간으로, 11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꿈누리카페 관련 정보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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