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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 현장지원단 양성을 위한 ‘다문화교육 컨설팅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유·초·중등 교원 56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전문 교원 양성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교육 현장지원단 양성을 목표로 이주 배경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다문화 교육 정책 이해 및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이주 배경 학생 강점 개발 및 맞춤형 성장지원 방안 △우리가 몰랐던 다문화 이야기 △학교 현장 다문화 교육 역량 강화 지원 방안 △다문화 정책학교 및 한국어 학급 컨설팅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이주 배경 학생 맞춤형 지원 체제 강화로 상생과 공동체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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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