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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특집] 명규환 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 "승리의 견인차 역할 하겠다!"

명규환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팔달구 중동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명 후보는 경기도의원선거 수원시제5선거구(인계·행궁·우만1·2·지동)에서 출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당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 수원갑 박종희, 수원을 한규택 당협위원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본부장 이승철 전 경기도의원, 홍기헌 전 수원시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팔달지회 이병학 지회장, 수원시충청도민연합회 김남원 회장, 수원농생명과학고 총동문회 김영래 회장 등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각 선거구에 출마한 한국당 경기도의원, 수원시의원 후보들도 자리를 빛냈다.

명 후보는 ‘든든한 이웃! 명쾌한 해결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제7·8·9·10대 4선 수원시의원을 역임했다. 제9대 수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명 후보는 충남 청양(칠갑산)에서 태어났다. 삼일중 운영위원장,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자문위원, 해양소년단 경기연맹 부연맹장 등을 맡고 있다. 

명 후보는 “이제 자유한국당이 뭉쳐야만 이길 수 있고 수원을 지킬 수 있다”며, “팔달이 승리하고 수원이 승리하고 경기도가 승리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명규환, 정미경, 남경필이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어떤 사람이냐가 정말 중요하다. 명규환 후보는 마음이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다. 더 많이 사랑해 달라”며 “이번에는 수원을 바꿔야 한다. 이번에는 무조건 2번”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승철 전 경기도의원은 “제가 이 자리에서 3선 경기도의원을 했다. 팔달구의 힘을 모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명 후보가 많은 차이로 승리해서 수원의 중심이 되는 팔달구를 만들어 주길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이병학 회장도 “명 후보는 4선 시의원으로 팔달구민을 위해 봉사한 의원이다. 전혀 걱정을 안 한다”며 “경기도에 올라가서 더 큰 봉사, 더 큰 일을 팔달구민을 위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승할 것”이라고 했다.

김남원 회장도 “명 후보를 옛날부터 좋아했다. 4선 의정활동을 다 지켜봤다”며 “충청도민연합회를 대표해 개인적으로 엄청 사랑한다”고 말했다. 

김영래 회장은 “이 자리에 와서 명규환 후보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지고 좋은 기운이 돈다”며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홍기헌 전 의장은 “명 후보를 꼭 경기도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박종희 당협위원장은 “큰 정치를 위해 경기도의원에 도전하는 새로운 길을 걸어간다”고, 한규택 당협위원장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보수가 대동단결해 명규환을 반드시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 후보와 함께 수원시에 출마한 각 선거구 출마한 경기도의원, 수원시의원 후보들은 두 손을 맞잡고 번쩍 들어올리며 필승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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