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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경기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 진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60명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설을 맞이하여 진행된 본 사업은 경기사랑의열매가 지원하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사랑의 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설 명절 음식지원’사업으로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역 내 재가 및 돌봄서비스 지원 어르신 60명에게 잡곡밥, 떡국떡, 김 등으로 구성된 설 명절 음식을 전달하였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우선적으로 전달됐다.

 

설 명절 선물을 받으신 윤OO 어르신은 “설 명절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외로웠는데, 맛있는 음식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으니 명절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지만,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시기이고,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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