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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새해맞이 관내 경로당 방문인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와 더불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새로 취임한 유미정 세마동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의 웃어른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다양한 어르신 복지 시책과 세마동 특화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경로당 이용 및 기타 생활 민원 등을 청취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어르신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소통에 나선 세마동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세마동 어르신들이 건강한 2025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추운 날씨에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해 세마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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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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