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 광명7동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설날 맞이‘떡국 식사’후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은 설을 맞아 지난 23일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떡국 식사를 제공했다.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도 광명7동 취약계층 40명에게 설맞이 떡국 식사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이러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지우 회장은 “한 끼 식사로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속보] 윤석열, 비상계엄 후 43일 만에 체포.. 현직 대통령 체포는 사상 처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공수처·경찰이 1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한지 5시간 30분만에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량 행렬은 15일 오전 10시 33분 께 대통령관저를 출발해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 양재IC를 통과하여 과천 공수처 방향으로 이동했다. 경찰 사이드카와 순찰차 여러대가 호송행렬을 엄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달 3일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무장한 계엄군을 투입해 국회를 봉쇄하고, 영장 없이 주요 정치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고 시도하는 등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달 18일, 25일, 29일 세 차례에 걸쳐 공수처의 출석요구에 불응했고, 공수처는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지난달 30일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응하지 않을 우려가 있으며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