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 안성2동 새마을회, 함께 웃는 안성을 위한 쌀 기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2동 새마을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쌀 300kg을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뜻깊은 행사로, 새마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돼 이웃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으며, 기탁된 쌀은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이번 기탁은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주는 중요한 나눔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2동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속보] 윤석열, 비상계엄 후 43일 만에 체포.. 현직 대통령 체포는 사상 처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공수처·경찰이 1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한지 5시간 30분만에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량 행렬은 15일 오전 10시 33분 께 대통령관저를 출발해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 양재IC를 통과하여 과천 공수처 방향으로 이동했다. 경찰 사이드카와 순찰차 여러대가 호송행렬을 엄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달 3일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무장한 계엄군을 투입해 국회를 봉쇄하고, 영장 없이 주요 정치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고 시도하는 등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달 18일, 25일, 29일 세 차례에 걸쳐 공수처의 출석요구에 불응했고, 공수처는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지난달 30일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응하지 않을 우려가 있으며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중년·신중년뉴스